사단법인 충남벤처협회장에 에버테크노(주) 정백운 대표이사(사진)가 취임한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최근 충남TP의 1호 ‘스타졸업기업’인 에버테크노(주) 정백운 대표가 (사)충남벤처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전했다.
신임 정백운 회장은 성균관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사)CTP경영자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정 회장은 LCD장비 및 반도체장비업체인 에버테크노(주)를 창업 7년 만에 코스닥에 상장시킨 장본인으로 지난 2009년 11월 열린 ‘아시아 벤처대회(ASPA awards 2009)’ 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취임식은 오는 23일 오후 4시30분 충남TP 종합지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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