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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1-19 09: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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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가 철강 불공정 수입과 수출규제 등에 적극 대응한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불공정 수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철강통상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부제철, 유니온스틸, 세아제강, 포스코강판 등 8개 업체 20여명의 마케팅 담당임원과 실무부서장이 참여하였으며, 초대 위원장에 황은연 포스코 본부장을 선임했다.

철강통상대책위원회는 열연강판, 후판, 냉연 등 각 분과위원회별로 불공정 수입 여부를 검토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주요 수입국의 수입규제 움직임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주요국의 수입규제 움직임이 포착되면 해당 품목과 관련된 회사가 TF팀을 구성, 정부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통상마찰의 조기 해결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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