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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3 09: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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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엘리베이터 한상호 대표(오른쪽)와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국장이 헌혈증과 장학금을 건넨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현대엘리베이터 한상호 대표(오른쪽)와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국장이 헌혈증과 장학금을 건넨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는 지난 21일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헌혈증과 후원금을 기부했다.

총 206장의 헌혈증은 백혈병 및 소아암 환아의 치료 및 수술에 사용되며, 희망장학금 300만원은 병을 이겨낸 아동들의 학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 3월과 11월 펼친 자체 헌혈캠페인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개별 기부를 통해 현증을 모았으며 후원금은 ‘급여끝전공제’기금으로 마련됐다.

급여끝전공제란 매달 임직원의 급여에서 1,000원 이하의 금액을 모으는 제도.

회사는 1997년부터 공제로 마련된 기금으로 소외이웃돕기, 어린이·장애인·노인 관련 각종 복지단체 후원금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는 이 기금과 동일 액수의 후원금을 회사 측에서 출연하는 ‘매칭그랜트’방식과 연계해 매년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한상호 대표는 “백혈병이나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내 동호회, 부서 단위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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