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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9 21: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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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두산인프라코어 리파이낸싱 서명식에서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왼쪽)이 박용현 두산 회장(오른쪽)에게 US$22억 수표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두산인프라코어 리파이낸싱 서명식에서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왼쪽)이 박용현 두산 회장(오른쪽)에게 US$22억 수표를 전달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리파이낸싱 서명식이 지난 2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이순우 우리은행 행장, 박용현 두산 회장,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총괄사장과 12개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 법률 자문사 등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서명식을 통해 두산인프라코어는 밥캣 인수금융 22억 달러에 대한 리파이낸싱을 마무리 하게 됐다.

박용현 두산 회장은 “두산인프라코어 리파이낸싱을 통해 경제의 두 축인 금융과 산업이 ‘윈-윈’하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면서 “이로써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영 기반이 한결 더 튼실해졌으며 글로벌 중공업 그룹으로 도약하는 발걸음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딜은 금융회사 입장에서 기업의 수요에 대응하는 수동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기업에 대한 사전적인 분석을 통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형태로 금융의 역할을 변화시킨 사례로 기억될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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