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인교정기관 KTICC(대표 문종배)는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1회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정밀측정능력부문에서 2009년 제39회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TICC는 그간 측정기 교정분야중 특화된 광조명도계의 숙련도 부문에서 우수한 정밀측정 능력을 인정받았다.

제41회 대회에서는 전기분야의 숙련도 부문에서도 국내 최고의 교정품질능력을 인정받음으로써 광조명계, 전기분야 등 국내 첨단산업분야에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교정품질 기술력을 공인받게 됐다.

교정 숙련도 평가란 해당 교정기관의 교정품질이 국가표준과 소급성이 유지 되는지, 정확하고 정밀한 교정결과가 산출되고 있는지, 교정결과의 산출 방법이 객관적이고 통계적인 기법에 의해 증명되는지 등의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교정 숙련도 평가에 의한 3연속 수상으로 KTICC는 교정품질 기술력을 국내외에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KTICC는 2005년 제35회 대회 금상, 2006년 제36회 대회 중소기업청 장상, 2007년 제37회 대회 대통령상, 2009년 제39회 및 2010년 제40회 대회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1년 국제교정기관으로서 국내 최초, 최고 권위의 광통신 교정기술 보유기관으로 출범한 이래 측정기 관련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현재 다각적인 투자를 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