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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4 20: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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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절감 기술로 지어진 포스코파워 신사옥에서 기후변화 대책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포스코파워(사장 조성식)는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가 주최하는 추계학술대회가 조성식 학회장, 이학재 한나라당의원, 제종길 기후변화행동연구소 고문, 민간발전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포스코파워 신사옥 미래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력산업현황 및 과제’에 관한 KPX 김홍근 부장의 초청강연과 ‘분산형 전원과 신재생에너지원’에 관한 아주대학교 김영창 교수의 초청강연에 이어 ‘미래관 친환경 기술’ 소개 및 포스코파워 그린갤러리 투어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각 분과별 ‘신재생에너지 운영 효율을 극대화 하는 ESS 기술개발 동향’ 등 15편의 논문발표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포스코파워 신사옥 미래관의 에너지절감 및 친환경기술 적용사례 발표 및 포스코파워 홍보관 투어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국내 최고 친환경 에너지 절약 건물이자 40여가지 친환경기술을 도입해 건설한 미래관은 이달 준공 이후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조성식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학술대회가 친환경 그린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앞장 서는 포스코파워의 미래관에서 열려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는 2005년 창립한 산업계 및 학계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에너지와 기후변화관련 학술연구 및 교류, 정책을 비롯하여 과학기술의 진흥에 관한 지원 및 건의, 산학 간 기후변화대응 대책마련 등 과학기술 진흥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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