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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17 18: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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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지역산업 지원기관과 대학교가 관련산업 육성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와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는 스마트융합디자인연구소(SMARDI)의 스마트프로덕트 제품설계 및 디자인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수도권이 보유한 창조적 융합인프라를 활용한 ‘SNS기반 스마트프로덕트 신산업 육성사업’ 설명회를 오는 21일 개최한다.

‘SNS기반…’사업은 스마트 액세서리,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B2B 등 4대 핵심 스마트프로덕트의 설계와 디자인 기획에서부터, 시제품개발, 특허 및 기술지원, 마케팅 전략수립 및 국내외 시장 확보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프로덕트 성장을 위한 전주기 지원을 통해 대기업 중심의 스마트전자산업에 중소기업이 새로운 동반자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상북도, 수원시, 안산시 등의 재원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180억원, 사업기간은 지난 7월부터 오는 2014년 4월까지다.

경기TP 관계자는 “3년에 걸친 사업 추진을 통해 대·중소 상생협력과 새로운 밸류체인 구축을 통한 스마트기반의 뉴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설명회 참석 대상은 IT융합 전기전자통신 관련 제조 중소기업 중 IT를 통한 기존 제조업과 스마트기기와의 연계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관심이 있는 업체다.

수도권은 오는 21일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 부산지역은 내달 8일 부산TP, 경북지역은 내달 9일 경북TP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사업단장인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의 개회사를 비롯해 유망기업중점지원, 우수아이디어의 발굴과 사업연계지원, 전문 인력 양성지원, 사업화지원 등 각 세부별 담당자의 사업소개 및 설명회, 참여 기업인과의 간담회가 마련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녹색성장지원팀(www.gtp.or.kr/ 031-500-3085)이나 성균관대 SMARDI사업단(031-299-6870/hejed@skku.edu)에 문의하면 된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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