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11-05 16:39:05
기사수정

▲ 중국으로 가는 원자로: 두산중공업은 4일, 경남 창원 공장 사내부두를 통해 중국 산둥성 하이양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갈 원자로를 출하하고 있다. . 중국으로 가는 원자로: 두산중공업은 4일, 경남 창원 공장 사내부두를 통해 중국 산둥성 하이양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갈 원자로를 출하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지난 4일 경남 창원 공장 사내 부두를 통해 중국 산둥성 하이양(海阳) 원자력발전소에 들어갈 신형 원자로를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지금까지 중국 친산, 산먼에 이어 세번째로 원자로를 수출하게 됐다.

이날 출하된 원자로는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개발하고 두산중공업이 제작한 최신 가압경수로(AP1,000TM) 타입으로, 직경 4.5m, 길이 12.2m, 총 중량 336t이며 60여 년 동안 가동이 가능하다.

두산중공업은 이 원자로를 지난 2007년 웨스팅하우스로부터 수주했으며, 4년여 걸쳐 자체 기술로 제작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997년부터 중국에서 원전설비 수주한 이래, 지난 2009년 저장성 친산 원자력발전소 원자로를 첫 수출한 데 이어 지난 7월 저장성 산먼 원자력발전소 원자로를 수출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90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