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홍종희, 이하 전남TP)가 고비강도 소재응용 그린부품 실용화 지원 사업을 실행한다.
전남TP는 지난 1일 호남광역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비강도 소재응용 그린부품 실용화사업’에 따른 마그네슘(Mg), 알루미늄(Al) 기술지원사업 대상기업 모집을 공고했다.
이번 ‘고비강도사업 Mg, Al분야 기술지원사업’ 규모는 △맞춤형 시제품제작 4,000만원 지원 2건 △맞춤형 시제품제작 2,000만원 지원 4건 △맞춤형 시제품제작 1,500만원 지원 3건 △기술자문지도 300만원 8건 등 총 2억2,900만원이다.
맞춤형 시제품제작은 Mg, Al 관련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제작을 지원하는 것이고 사업비의 20% 이상을 기업이 현금으로 부담하도록 돼있다. 기술자문지도는 Mg, Al 관련 제품개발 및 생산 시 애로기술을 지도하는 것으로 기술지도 수당은 1일 1회 4시간 3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기업부담금은 없다.
지원대상은 호남권(전남, 전북, 광주) 내 Mg, Al 부품소재 관련기업이며 지원기간은 올 11월부터 내년 4월 예산 소진 시까지다.
접수는 방문 및 우편 접수로 전남 순천시 해룡면 호두리 11블럭 율촌 제1지방산단 내 (재)전남테크노파크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 ((우)540-856)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김태진씨에게 전화(061-720-93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