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www.mke.go.kr, 장관 최중경)와 에너지관리공단(www.kemco.or.kr, 이사장 허증수)은 지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회 신재생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신재생에너지대상 시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확대를 통한 에너지자립도 제고와 산업육성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범국민적으로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신재생에너지분야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유공자 포상은 창의적 발상과 혁신적인 노력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산업화 촉진 및 보급촉진 등에 앞장선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시상됐다.
두산중공업의 박종포 팀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3개, 국무총리 표창 4개 및 20개의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관의 청렴문화 확산을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식경제부 김정관 차관은 “지금까지 보여준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신재생 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경주해 주기 바란다”며 “정부도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11%까지 높이고 신재생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모든 정책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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