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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14 15: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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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유현 원장(左에서 4번째) 등 경기TP 관계자들이 유즈노사할린스크 대표단과 함께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문유현 원장(左에서 4번째) 등 경기TP 관계자들이 유즈노사할린스크 대표단과 함께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러시아 지방 정부 인사들이 한국의 테크노파크를 직접 찾아 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 사업에 깊은 관심을 표하고 이의 자국 내 도입을 희망했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는 최근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시 롭킨 안드레이 이고르비치(Lobkin Andrey Igorevich) 시장과 드미트리예프 세르게이 뱌체슬라보비치(Dmitriev Sergey Vyacheslavovich) 시의회 의장 등 9명의 시 대표단이 TP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의 이번 경기TP 시찰은 한국형 테크노파크 사업의 현주소를 둘러보고 TP와 시의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대표단은 단지와 클러스터의 조성, 산학연 네트워크, 기업지원사업의 변화와 발전과정 등에 대한 경기TP의 브리핑을 청취하고, 관련 시설과 장비, 조성현장, 클러스터내 혁신기관 등을 둘러봤다.

대표단 측은 “한국의 테크노파크가 가진 기업지원모델이 유즈노사할린스크로 전파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유즈노사할린스크는 향후 한국의 중소기업에게 무한한 기회를 주는 땅이 될 것”이라며 “TP와 한국기업에서 선도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즈노사할린스크 관계자들의 이번 방한은 지난 7월 체결된 안산시(시장 김철민)-유즈노사할린스크 시정부 및 의회간 자매결연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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