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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03 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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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열린 ‘2011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서 한진현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과 참가기업 대표 등 간계자들이 채용박람회장을 둘러봤다.. ▲지난달 29일 열린 ‘2011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서 한진현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과 참가기업 대표 등 간계자들이 채용박람회장을 둘러봤다.

국내 가스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프렉스에어코리아와 에어리퀴드코리아가 인재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미국계 산업가스 및 화학회사인 프렉스에어의 한국법인 프렉스에어코리아(대표 서성복)와 프랑스계 산업·의료용 가스 및 관련 서비스기업 에어리퀴드의 한국법인 에어리퀴드코리아(대표 장 프랑소와 데샹)는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했다.

지식경제부 주최, KOTRA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을 구직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기업들의 우수인력 채용 고충과 청년실업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외투기업의 국민경제 기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프렉스에어코리아, 에어리퀴드코리아를 비롯해 구글, 듀폰, 코스트코, 유피에스, 오티스, 쓰리엠 등 세계의 내로라하는 91개 회사가 약 750명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나섰다.

이들 기업은 특히, 이공계 전공자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아, 전체 참가기업의 55%인 50개사가 이공계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엔지니어 0명 △기술영업(용접 엔지니어) 0명 △기술영업(신입, 경력) 0명 △엔지니어(인턴) 0명을, 에어리퀴드코리아는 △회계 0명 △영업 0명 △엔지니어 0명을 채용하기 위해 나섰다.

한편 지난 1975년 설립된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서울의 본사를 비롯해 기흥, 창원, 여천, 탕정, 화성 등 5개의 메인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3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회사는 ASU(Air Separation Unit)를 이용해 질소, 산소, 알곤을 가스 또는 액체 상태로 분리해 공급하는 동시에 헬륨, 네온, 제논 등 특수가스를 수요처에 공급하고 있다.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지난 1996년 설립 후 석유화학, 전자, 철강산업을 포함한 국내 주요 산업분야에 산업가스 및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본격적인 국내 반도체 제조 공정용 소재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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