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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27 14: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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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유현 원장(左에서 4번째)을 비롯한 경기TP 관계자들과 경로당 노인들이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 ▲문유현 원장(左에서 4번째)을 비롯한 경기TP 관계자들과 경로당 노인들이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가 지역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 노인복지에 기여하는 ‘1사 1경로당’ 사업을 전개한다.

경기TP는 지난 26일 그 일환으로 경기도 안산시 사사동에 위치한 충정경로당에서 ‘경기테크노파크-정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결연에 따라 경기TP는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노인들의 말벗이 돼주는 한편 장수사진 촬영, 물품지원을 비롯해 경로당 불편사항 해결에 이르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TP 관계자는 “자매결연을 통해 신·구세대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노인복지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지역 기관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안산시에는 236곳의 경로당이 있으며, 6월 말 현재 노인인구는 4만6,350명에 이른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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