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스프(BASF)가 전기자동차(EV) 제조용 소재사업 강화에 나선다.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바스프 그룹 연구부문 총괄을 맡고 있는 안드레아스 크라이마이어 박사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배터리 재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해 시스템 서플라이어로서 포지션을 확립할 방침”이라고 향후 사업전략을 밝혔다.
회사는 그 일환으로서 향후 5년 내에 배터리 재료의 연구개발과 생산체제 확충을 위해 1억유로(한화 약 1,500억원) 이상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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