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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17 00: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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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반적인 수요감소에도 불구하고 견조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의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 모노머 수요가 조만간 유럽수요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본화학공업일보는 16일 최근 LCD패널 수요감소로 인해 도광판 소재로 각광받고 있던 MMA 수요가 줄고 있으나 중국의 수요는 성장를 지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도광판용 수요의 감소로 MMA 시장이 세계적으로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건자재나 가전제품 용을 중심으로 왕성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현재 유럽과 미국의 경제가 불안한 징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 영향 등이 우려되고 있으나 중국의 수요가 올해 40만톤 대를 돌파할 것은 확실하다며 수년 후에는 유럽전역의 총 수요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단기적으로는 시장에서 일시적인 수급 부족 우려가 크지 않지만 당분간 신증설계획이 없기 때문에 타이트한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 붙였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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