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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15 1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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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일원에 조성중인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부지조성 사업이 공정율 89%를 보이며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

현재 22개 업체가 공장 건립중이며, 28개 업체는 공장 건립을 완료, 가동 중에 있어 위축되었던 지역경제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기공식을 가진 삼성LED와 스미토모화학 합작사인 SSLM(Samsung Sumitomo LED Materials)이 금년 연말 가동이 시작되면 지역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지역인재의 고용창출 효과 등 LED산업을 선도하는 생산핵심 거점으로 부상해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대구시 성웅경 산업입지과장은 “단지조성공사가 완료되면 인구유입 및 생산활동 인구가 1만2천명이상 될 것으로 예상되고 지역 내 부족한 산업용지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침체된 대구 경제의 활로가 개척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입주기업의 기업 활동에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처리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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