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주) 신임 회장에 신우성 인사총괄 사장(사진·54)이 내정됐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신우성 신임 회장은 이달 말 퇴임하는 현임 조진욱 회장의 뒤를 이어 내달 1일자로 회장직에 취임한다.
신임회장은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SKC를 거쳐 1984년부터 바스프에 근무하면서 한국과 독일에서 다양한 사업부문을 담당해왔으며 현재 한국바스프의 인사 총괄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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