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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19 15: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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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협약식에서 (앞줄 左부터)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신효근 전북대 부총장, 김형진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남창현 충북TP 원장, 노영민 국회의원, 정재훈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 국자중 에너지관리공단 부이사장, 김윤수 경남TP 원장, 홍종희 전남TP 원장 등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협약식에서 (앞줄 左부터)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신효근 전북대 부총장, 김형진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남창현 충북TP 원장, 노영민 국회의원, 정재훈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장, 국자중 에너지관리공단 부이사장, 김윤수 경남TP 원장, 홍종희 전남TP 원장 등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수출산업화에 이바지 할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본격 시작을 알렸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지난 1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7개 주관기관 간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영민 국회의원, 김종록 충청북도 부지사, 정헌율 전라북도 부지사, 남창현 충북 테크노파크(TP) 원장과 지자체, 주관기관 CEO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는 신재생에너지기업이 개발한 기술 및 제품 사업화에 필수적인 시험분석·성능평가·실증·신뢰성 검증 등을 위한 장비 및 공용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에는 향후 3년간 국비 480억원을 포함해 약 1,300억원이 투자되며 △태양광 충청권(충북TP), 대경권(구미전자정보기술원), 호남권(전북대·생산기술연구원) △풍력 호남권(전남TP), 동남권(경남TP·생산기술연구원) △연료전지 대경권(포항공대) 등이 사업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주요 주관 기관들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충북TP는 결정질 및 박막 분야 인증을 대비한 시험평가 중심으로 장비를 구축해 초광역권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 조성 촉진을 담당한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셀·모듈 테스트 플랜트 중심으로 장비를 구축해 인증시험을 연계 지원한다.

경남TP와 부산 생산기술연구원은 풍력 부품소재 국산화 개발 및 성능평가 지원 중심으로 장비를 구축하고 전남TP는 : 서남해안 해상풍력발전 보급 확대와 연계해 풍력발전기에 대한 성능시험을 지원하는 등 국내 대형풍력 설비인증 사이트 역할을 담당한다.

포항공대는 고온형 연료전지(용융탄산염, 고체산화물) 시험평가,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및 주변기기 시험평가 중심으로 장비를 구축해 지역 내의 풍부한 수소연료전지 산업 및 연관사업과 연계해 수소연료전지 전문 평가 허브로 나선다.

지경부는 향후 6개 테스트베드를 중심으로 ‘광역권 선도산업’과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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