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8-16 16:48:34
기사수정

제주도가 자체 실시한 파키스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소형 선박엔진을 파키스탄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제주도는 도 소재 현대기계공업(주)가 현대소형선박엔진(6셋트, 13만6,000달러)을 지난 4일 파키스탄으로 수출선적을 마쳤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도가 진행한 파키스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한국을 찾은 파키스탄 수입업체 쿰민스 세일즈 앤 서비스(Cummins Sales & Service Limited)의 아미르 왓심(Aamir Wasim) 세일즈 매니저는 지난 3일 현대기계공업(주) 김철빈 회장과 함께 도 수출진흥본부(본부장 김천우)를 방문한 자리에서 “현대선박엔진이 가격, 품질, 서비스 등에 타 브랜드에 비해 훨씬 경쟁력이 있어 수입을 하게 되었다”고 강한 만족감을 표시하며 향후 수입을 확대해 나갈 의사를 밝혔다.

그는 또 “기존 파키스탄 시장은 미국 볼보펜타 및 일본 얀마 엔진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었지만, 엔진가격 상승 및 서비스 문제 등이 발생하여 경쟁력 있는 현대기계공업(주)으로 수입선을 바꾸게 되었다”는 설명을 덧붙혔다.

현대기계공업에 따르면, 앞으로 1년 안에 30만달러 추가 오더가 있을 예정이며, 그 이후 연 평균 약 50만불 수출이 전망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84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