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CT(사장 허남석 )는 주식회사 서대구열에너지가 신재생엔에이치제팔차유한회사에 진 채무 190억원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의 7.62%에 해당하는 액수로, 회사 측은 “건설업을 영위하는 법인으로서 공사시행을 위해 발주처에게 제공하는 채무인수 건”이라고 밝혔다.채무의 내용은 서대구열에너지가 우드칩을 이용한 스팀을 생산해 서대구 산업단지에 입주한 섬유·염색가공업체에게 판매하는 재생에너지사업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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