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과 광해협회가 공동 주최한 ‘광해방지 워크숍 및 전문역량 강화교육’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광해방지사업의 효율 증진을 통한 전략적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광해방지사업에 대한 공단 역할△말레이시아 금광산 선광폐수 처리기술 및 해외진출 전략 △토양 및 지하수 오염 정화방법 △폐기물 처리 및 관리 관련 법령 △효과적인 지반보강공사를 위한 감독자의 기술 향상 △광해방지공사 원가계산 등으로 구성 됐다.
광해방지사업은 정부(지식경제부 장관)로부터 위탁받아 공단이 수행하는 광산피해 및 복구에 관한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최 측 및 사업자들은 “공단이든 전문 광해방지 사업자든 정부를 대신해 국민 건강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성호 협력해서 광해방지사업을 이행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8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