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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10 15: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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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현재 추진 중인 부품소재 분야의 산업간 교류를 위한 ‘한일 기업간 협력사업’ 규모를 확대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한일 공동기술개발, 신뢰성 상생협력 사업 등에 올해 150억원을 투자했으나 내년에는 이보다 2배인 300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한일 기업 협력 추진 체계를 개편해 전담기관을 산업기술진흥원에 설치하고 한일 협력 사업 및 관련 기관을 체계적으로 연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본기업 발굴∙접촉은 KOTRA가 담당하고, 새로 설치될 전담기관은 일본 기업과 국내 부품소재기업을 연결해 R&D, 신뢰성, 마케팅, M&A 등 기업의 수요에 따라 필요한 내용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향후에는 일본 수요기업-국내 부품소재기업 협력 뿐만 아니라 양국의 부품소재 기업간 협력 사업으로 확대 추진해 중국 등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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