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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7-01 19: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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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의 핵심소재인 규소(Si)가 하반기부터 할당관세 품목으로 분류돼 폴리실리콘 제조사의 원가부담이 상당 폭 줄어든다.

최근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정지택)에 따르면 규소의 기본관세가 5%에서 할당관세 2%로 내려 태양광 분야의 기초 원료인 폴리실리콘의 가격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회는 이번 규소의 할당관세 적용으로 국내 폴리실리콘 제조사의 20억원 관세 경감 효과, 국내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국내 셀·모듈업체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협회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소재·부품의 관세 부담 해소를 위해 내년도에도 할당관세 품목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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