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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3 17: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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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김범일)가 ‘IT융합 SMART 금형기술 고도화사업’이 정부 공모과제인 ‘2011년도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권지역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주)에스엘, (주)화신테크, (주)신광금형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게 된다.

3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 사업비는 210억원(국비 105억원, 대구시 26억원, 경북도 26억원, 민자 53억원)이 투입된다.

대경권의 핵심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은 기계·자동차, 전자·모바일 부품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생산기반 산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중소금형 기업이 보유하기 힘든 대형(1,300톤) 사출성형기와 최적층형 금속 레이저 소결장비 등을 도입해 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900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700억원의 기업투자 확대와 수출 2억달러, 매출 1,400억원 증대 등 직접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최근 대기업도 금형기술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있다”며 “대경권의 금형산업 고도화사업으로 제품 및 부품 성능을 향상시켜 국가 주력산업인 자동차, 전자모바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 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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