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RF 전문기업 에너지마이크로(Energy Micro, CEO 갸이르 푀레) 국내 대리점으로 이시스로직(eSyslogic)과 테크로(Tekro)가 선정됐다.
이들 업체는 에너지마이크로의 ARM 코텍스(Cortex) 기반 초저전력 MCU 제품군인 ‘EFM32 게코(Gecko)’와 향후 출시 예정인 RF트랜시버 ‘EFR4D 드라코(Draco)’의 모든 제품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이시스로직은 전자부품 전문 유통업체 및 부가가치 재판매 업체(Value Added Reseller, VAR)로, 2008년부터 영업을 해오고 있다.
회사는 풍부한 영업 경험과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가전, 산업 및 멀티미디어를 포함한 다양한 시장을 지원하고 있다.
1996년에 설립된 테크로는 다양한 반도체, 모듈,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국내 기업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 1일 취임한 에너지마이크로 한국지사 최병호 지사장은 “에너지 효율이 한국 기업들에게 있어 주요 관심사가 되고있는 가운데 에너지마이크로의 초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무선 제품은 이를 충족할 수 있는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며 “이시스로직과 테크로는 전력에 민감한 제품 설계에서 보유한 경험을 충분히 활용하고 기술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마이크로의 훌륭한 국내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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