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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09 15: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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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반도체 LED가 적용된 ‘포로 로마노’ 경관조명.. ▲서울반도체 LED가 적용된 ‘포로 로마노’ 경관조명.

고대 로마제국 유적지에 한국산 LED가 경관조명으로 사용된다.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 유적지 ‘포로 로마노(Foro Romano)’ 광장에 설치된 경관조명에 서울반도체 LED 제품이 적용됐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높은 신뢰성과 효율, 그리고 색 일관성을 갖춘 서울반도체의 ‘Z-파워(Power)’ 시리즈가 적용됐다.

포로 로마노의 경관조명으로 설치된 LED 램프는 대부분 광장 바닥에 설치됐으며 일부는 트라야누스 기둥에 설치돼 기념비 사이를 빛으로 연결해주고 있다.

서울반도체의 배성훈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에 납품된 자사의 Z-파워 시리즈는 긴 수명과 저 전력으로 살아 있는 역사 공간 포로 로마노를 위한 조명을 제공하는 데 매우 이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의 LED는 카드뮴, 수은과 같은 오염물질이 없고 문화유산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적외선과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기 때문에 업계 협회인 비트콤(BITKOM)과 환경단체에서도 그 친환경성과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고 덧붙였다.

조명 제작을 담당한 DTS의 실바노 라떼오(Silvano Latteo) 사장은 “서울반도체의 기술력과 폭 넓은 경험을 신뢰해 장기간 서울반도체와 매우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 오고 있다”며 “포로 로마노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양사는 사업을 산 삐에트로 푸오리 레 무라 대성전(Basilica di San Pietro fuori le mura)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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