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6-06 18:30:17
기사수정

지난 주 후반 미국 경제지표 악화 등의 영향으로 국제 비철금속가격이 평균 1.93% 하락하는 등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 6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거래된 비철금속 가격은 품목별로 납(4.68%↓, 119달러), 니켈(2.53%↓, 585달러), 주석(2.38%↓, 645달러), 전기동(1.48%↓, 135달러), 아연(0.98%↓, 22달러)이 하락을 기록했고 상승은 알루미늄( 0.44%↑, 12달러) 정도에 그쳤다.

이 사이 LME 재고량은 전기동(0.85%↑, 4,000톤), 납(0.55%↑, 1,775톤), 니켈 (0.42%↑, 480톤)이 증가한 반면 주석(1.51%↓, 335톤), 알루미늄(0.47%↓, 2만1,900톤), 아연(0.08%↓, 675톤) 등 품목에서 감소를 나타냈다.

이 같은 가격변동은 악화된 미국 경제지표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자극해 비철가격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78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