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김재진)는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전동공구, UPS(Uninterruptible Power Source) 애플리케이션에서 충전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 팩의 수명을 연장하고 가용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배터리 관리 IC 를 출시했다.
이 스택커블 bq76PL536 배터리 모니터/밸런서/보호기는 ADC(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를 통합함으로써 개별 셀 전압 및 과열 방지, 셀 밸런싱, 칩-투-칩 절연형 통신이 가능하다.
이 디바이스는 새로운 리튬 소재에 요구되는 1mV 정확도로 배터리 셀 전압을 지능적으로 측정한다.
또한 bq76PL536은 과전압, 저전압, 과열 조건에 대해서 이차적인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안전성 기준치를 넘으면 디바이스는 통신 채널 상태에 상관 없이 결함과 경고를 출력하도록 설정하며 이 보호 기능들을 구성하고 작동하기 위해서 별도의 외부 부품은 필요 하지 않다.
주요 기능 및 장점으로는 △±1mV 정격 전압 측정 정밀도로 배터리 잔량, 셀 밸런싱 효율, 시스템 안전성 등에 대한 게이징의 정확도를 향상 △과전압, 저전압, 과열 조건에 대한 이차적인 보호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추가 부품 비용 없이 안전성 향상 △IC 사이에 추가 절연용 부품 없이 최대 192개 스택 및 모니터링 가능 △각각의 bq76PL536 사이에 고속 1Mb/s SPI(serial peripheral interface) 버스로 신뢰성 있는 통신 제공 △셀 밸런싱 드라이버가 충전 상태(SOC) 및 용량 밸런싱을 유지함으로써 배터리 팩의 가용 용량 및 수명 연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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