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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24 10: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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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열린 ‘2011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개막식에서 (左부터) (주)디씨엠 이재서 사장, (주)아이디에이치 장용현 사장, 신성솔라에너지 이완근 회장, 금형공업협동조합 김동섭 이사장, 기산진 박영탁 상근부회장, 경상남도 경제통상국 정구창 국장, 경남 창원시 조기호 제1부시장, 경남TP 김윤수 원장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17일 열린 ‘2011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개막식에서 (左부터) (주)디씨엠 이재서 사장, (주)아이디에이치 장용현 사장, 신성솔라에너지 이완근 회장, 금형공업협동조합 김동섭 이사장, 기산진 박영탁 상근부회장, 경상남도 경제통상국 정구창 국장, 경남 창원시 조기호 제1부시장, 경남TP 김윤수 원장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경남 최고, 최대 규모의 무역전문전시회인 ‘2011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참관객 2만7,000여명과 6억5,000만달러의 상담성과를 보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열린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독일, 미국, 중국 등 16개국 188개 업체가 참가해 747개 품목, 5,617점을 선보여 국내외 자동화기기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우리나라 플랜트산업을 대표하는 두산중공업(주)(대표 박지원)은 담수플랜트 모형 등의 전시와 영상물 상영을 통해 워터 플랜트, 발전설비 등 핵심기술과 수주 실적을 소개했다.

또한, 경기도 부천 소재의 파스텍(대표 송진일)은 이번 전시를 통해 중국 파워랜드에 연간 25억원 규모의 자동화 제어기 1만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외국 기업의 관심과 주문이 이어졌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원전·석유화학 플랜트기자재 수요가 많은 인도지역을 집중 공략하기 위하여 Technip KT India, LANCO, Sterlite, L&T 등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및 발주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1:1 수출상담회가 개최되는 등, 우리 기업에게 글로벌 마케팅 기회가 주어졌다.

이밖에도 18일에는 참가업체 및 해외바이어를 초청, 경남 대표기업의 생산현장을 방문하는 산업시찰이 추진돼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을 선도하는 두산중공업 및 STX조선해양을 방문하여 참가업체들의 볼거리와 만족도를 높였다.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오는 9월28일 킨텍스 제2전시장 개장에 맞춰 개최되는 제1회 한국산업대전이 우리나라 전시사상 최대인 40여개국, 6,000여개사, 5,000부스(10만㎡)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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