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노동조합(위원장 박철량)은 폐광지역 초등학생에게 도서기증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강원도 삼척시 하장초등학교에 350여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이번 릴레이 도서기증은 강원 오저초등학교 풍곡분교, 영월 구래초등학교, 마차초등학교, 전남 화순 사평초등학교, 한천초등학교에 이어 여섯 번째다.
박철량 위원장은 “공단 노조가 앞장서 따뜻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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