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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19 10: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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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업체인 한미반도체가 65억7,000만원어치의 태양광 제조검사장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한미반도체는 필리핀의 퍼스트 필렉(First Philes Solar Corporation)과 오는 8월15일까지 602만달러의 태양광 제조검사장비(Inspection & Sorting Handle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 602만달러는 지난 16일 종가 환율 적용 시 65억7,300만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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