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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18 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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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대표 손석원)이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인 ‘2011 차이나 플라스(China Plas)’에 고객사와 공동으로 참가해 상생을 위한 윈-윈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국 광저우 무역전시관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열릴 ‘2011 차이나플라스’에서 삼성토탈은 약 198㎡ 규모의 부스를 설치하고 전자제품 소재, IT 보호필름, 생수병용 캡 등 식품용기, 태양 전지용 EVA 등 실물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는데 주안점을 뒀다.

7년째 참여하는 삼성토탈 부스에서 예년과 다르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중소기업 고객사’의 참여다.

삼성토탈은 이번 전시회를 ‘고객과 함께하는 차이나플라스’라는 테마로 자사 부스 내에 삼동산업, 삼민화학, 락앤락 등 국내 고객사 3개 업체와 중국 현지 생수병 CAP(뚜껑) 가공업체 11개사의 제품을 전시하는 별도의 독립 섹션을 설치했다.

이번에 삼성토탈의 고객사로 참여하는 삼동산업(산업용 및 농업용 필름 부분), 삼민화학(IT용 보호필름 부분), 락앤락(식품용기 부분) 등은 국내 선두를 다투고 있는 국내 중소 우량기업이다.

삼성토탈 내 독립 섹션 운영에 참여하는 국내외 고객사들은 중국시장에서 회사와 제품 홍보는 물론 고객상담까지 삼성토탈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삼성토탈은 이번 행사에 중소기업 고객사에게 전시 참여 기회를 제공해 중국시장에서 공동 시장개척과 마케팅 활동 등 상생협력 시너지를 통해 동반성장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를 주관한 삼성토탈 손석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중국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오랜 기간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삼성토탈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중국 고객들과 동반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석원 사장은 차이나플라스와 고객초청행사와 별도로 19일 중국 주요 거래선인 광저우 순덕 소재 Xinbao를 방문해 상생협력 관계를 다질 예정히다.

Xinbao는 소형가전 생산업체로 삼성토탈은 소형가전의 난연 외관 소재인 PP(폴리프로필렌)을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삼성토탈은 차이나플라스 부스 운영과 별도로 기술세미나와 고객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중국 현지 80여개 고객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술세미나는 삼성토탈에서 공급하는 원료·제품의 특성·가공기술 등의 정보를 고객사 관계자들에게 제공하고 의견을 나누는 정보 교류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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