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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17 15: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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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열린 ‘2011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개막식에서 (左부터) (주)디씨엠 이재서 사장, (주)아이디에이치 장용현 사장, 신성솔라에너지 이완근 회장, 금형공업협동조합 김동섭 이사장, 기산진 박영탁 상근부회장, 경상남도 경제통상국 정구창 국장, 경남 창원시 조기호 제1부시장, 경남TP 김윤수 원장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17일 열린 ‘2011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개막식에서 (左부터) (주)디씨엠 이재서 사장, (주)아이디에이치 장용현 사장, 신성솔라에너지 이완근 회장, 금형공업협동조합 김동섭 이사장, 기산진 박영탁 상근부회장, 경상남도 경제통상국 정구창 국장, 경남 창원시 조기호 제1부시장, 경남TP 김윤수 원장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경남 최고, 최대 규모의 무역전문전시회인 ‘2011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17일부터 20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지식경제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다. 한국, 일본, 독일, 미국, 중국 등 16개국 188개 업체가 참가해 747개 품목, 5,617점에 달하는 최첨단 자동화기기를 선보인다.

전시회는 FA기기·로봇전, 금속가공기기전, 금형·공구전, 유공압기기·펌프전,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전, 포장기기·물류시스템전, 플랜트·발전기자재전, 에너지·환경·안전산업전 등 8개 분야로 구성 전시된다.

특히 신성장동력산업인 플랜트 및 에너지분야를 전문관으로 구성해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두산중공업, 현대기전 등 분야별 선도기업과 창원지역에 소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업체가 대거 참가하여 기계산업 관련 최신기술동향, 정보교류 및 구매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전시회 기간 중 원전·석유화학 플랜트기자재 수요가 많은 인도지역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Technip KT India, LANCO, Sterlite, L&T 등 EPC(설계·구매·건설) 및 발주처 구매담당자 4개사를 초청한 1:1 수출상담회가 열려, 국내 기업에게 좋은 해외마케팅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기산진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고의 기계산업도시인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실수요자 2만5천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며, 6억달러 이상의 내수 및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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