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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12 11: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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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시장 급성장에 의해 필수부품인 배터리 시장도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르노삼성,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관련기업들의 사업전략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에너지 전문 리서치 기관인 솔라앤에너지는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 주최로 오는 18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코리아 이니셔티브(Korea Initiative) 201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성장 산업의 부품 소재 분야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것으로 전기자동차 시장에 대한 자동차 기업들의 시장 전망 및 이에 대한 대응전략과 핵심 부품인 배터리에 대한 기술 이슈, 가격 하락 전망 등이 소개된다.

이에 전기자동차 제조사로 현대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배터리 제조사로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이 참석해 각사의 시장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 웹사이트와 솔라앤에너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자동차(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전기자동차)시장은 올해 16만대, 내년 2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배터리 부문은 지난해 10억달러 규모였으나, 올해는 2배인 20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가 본격화되는 2020년경에는 560억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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