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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12 09: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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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개선 분야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아스펜테크놀로지는 삼성토탈이 올해 ‘최고 운영 부문에서 PM100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PM100 어워드는 정보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공정 개선을 거둔 제조업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금까지 PM100 어워드를 수상한 글로벌 기업으로는 3M, 셰브론, 다우, 듀퐁, 제너럴 다이나믹스, 존슨 앤 존슨, 화이자 등이 있다.

삼성토탈은 대산에 위치한 올레핀 및 아로마틱 공장에 아스펜테크놀로지의 aspenONE Planning & Scheduling 솔루션 도입을 통해 재고 처리, 의사 결정, 수익성 극대화 등을 개선했다.

삼성토탈 원료생산사업부의 윤영인 부사장은 “아스펜테크놀로지는 통합된 생산 및 조정 시스템으로 삼성토탈의 수익 극대화에 도움을 준 신뢰감 있는 동반자”라며 “초기 결과를 기준으로 볼 때 아스펜테크놀로지의 솔루션 도입을 통한 최적화된 운영으로 연간 5백만 달러 이상의 수익 개선 효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스펜테크놀로지의 아시아 총괄 헨리 라우(Henry Lau) 수석 부사장은 “삼성토탈과 같이 당사의 솔루션을 도입하여 좋은 성과를 거둔 기업들은 aspenONE 제품군을 추가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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