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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02 0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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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5월1일부터 현재 운영중인 8곳의 외국인 투자기업 전용임대단지(이하 외투단지)의 관리업무를 경기도시공사에 위탁,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임대관리 및 기업지원 서비스를 향상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는 그동안 단지관리를 단지 소재지 시와 경기도시공사에 각각 나눠서 관리하던 방식에서 경기도시공사에 전체 관리토록 하고, 전담인력 확보로 전문성과 효율성이 높은 외투단지 입주기업 서비스를 지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일자로 개정 고시하는 “장안1, 장안2, 당동, 오성 외국인 투자지역 관리기본계획”에는 신규고용이 많고 기술 파급력이 높은 유망한 일반제조업의 입주를 허용토록 개정, 외투기업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도시공사는 평택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단지인근에 현장사무실을 개설·운영, 외투기업 가까이에서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관리일원화와 관리 기본계획 개정뿐 아니라 “기업들이 투자를 늘리고 고용을 증가하는데 필요한 제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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