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4-30 11:42:32
기사수정

충청북도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9일 가스사고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스시설 지원을 위해 ‘2011년 가스시설무료교체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종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노영민 국회의원, 시설개선 사업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경과보고 및 협약서 교환,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시행하는 사업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낡은 가스렌지를 새것으로 바꾸어 주는 등 사용자의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을 위해 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함께 설치한다.

김종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도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세대의 시설 전부를 교체하고, 내년부터는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를 추진해 가스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확산 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발대식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시설 개선이 완료된 세대에 대해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직접 전수검사를 실시, 안전성을 확인하고 사업 종료 후 평가도 실시 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73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