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4-26 21:13:30
기사수정

▲ ▲조경목 소장(앞줄 중앙), 김성준 선임연구본부장(앞줄 左에서 3번째) 등이 포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조경목 소장(앞줄 중앙), 김성준 선임연구본부장(앞줄 左에서 3번째) 등이 포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은 재료연구소가 우리나라의 소재강국 도약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했다.

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는 26일 연구소 본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우수한 연구 활동과 업무 능력을 선보인 4개부서와 개인 11명 대한 포상이 실시됐다.

단체로는 △철강재료연구그룹△복합재료연구그룹이 우수연구상, △원자력공인검사단△재무실이 우수부서상을 받았다.

개인상은 학술상에 △분말기술연구그룹 김경태 선임연구원△기능세라믹연구그룹 류정호 선임연구원이 선정됐으며 KIMS인재상은 △내열재료연구그룹 홍현욱 선임연구원 △전기화학연구그룹 양철남 선임연구원 △정책홍보실 홍은행 행정원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구조재료연구본부 최민경 위촉행정원 △나노기능분말연구그룹 이정구 선임연구원 △복합재료연구그룹 임도완 위촉연구원 △기술지원연구그룹 최재돈 선임기술원 △성과관리실 김동현 선임행정원 △시설자재실 박재윤 위촉행정원은 근무공로상을 수상했다.

또 이날 기념식에는 전 WBA세계챔피언 홍수환 씨를 초청, ‘프로정신, 도전정신’을 주제로 한 명사특강도 실시돼 직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조경목 소장은 기념사에서 “소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소재 전문 연구기관인 재료연구소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재료연구소의 성과 하나 하나는 모두 소재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76년 설립된 한국기계금속시험연구소를 모태로 하는 재료연구소는 시험연구소 설립일인 12월30일을 창립일로 지내왔으나 2002년 기계연구원 창원 분원에서 ‘재료기술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2007년 4월27일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로 설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73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