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스텍(대표 이수영)은 지난 13~15일까지 일본에서 열린 ‘2011 광통신기술전시회(FOE)’에 참가해 광통신분야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 등 어려운 외부적인 환경속에서 이루어진 전시회라 더욱 뜻깊은 전시회었으며, 이에 포스텍은 적극적인 마켓팅 자세로 전시회에 임하여 일본을 비롯한 주변국들에게 우수한 광통신 관련 제품을 소개하여 큰 성과를 거뒀다.
포스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광 접속함체를 신개념으로 개선시킨 원터치형 광 접속함체 △광통신운용에 필요한 스코프 및 크리너셋트 △ 한 온도에서도 유지되는 광스위치 △초소형 CWDM △ MPT(MPO) 커넥터를 통한 FAN-OUT 광케이블 △MPT 분배셀프 및 장치 △각종 광분배함(OFD, FDF, MOFD 등) △광과전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광전 복합커넥터, 광전 복합케이블 △BEAM을 이용한 최첨단 광커넥터 △FTTH 구성에 필요한 각종 광통신 부품 등 혁신적 광통신 기술을 선보였다.
포스텍 대표 이수영은 “이번 전시회는 일본의 정밀 부품기술과 한국의 IT를 융합하기 위한 첫 시도였는데 일본 업계의 반응이 매우 좋아 많은 업체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에 동참한 직원 과의 고생이 매우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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