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벤처기업 넥스전자(대표 한두성)가 자체 개발한 ‘넥스토어 스마트 LED TV’를 무상으로 렌탈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넥스토어 스마트 LED TV’는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감상하면서 은행업무를 보거나 주식 확인, 트위터와 같은 SNS 이용 등이 동시에 가능한 웹 브라우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TV이다.
넥스전자의 렌탈서비스는 스마트 TV를 사실상 무료로 렌탈 해주는 신개념 통신렌탈서비스로 금융과 통신, 유통시스템을 결합했다.
금융을 통한 제품 렌탈, 인터넷 통신상품을 서비스로 내놓고 ‘쿡쇼핑몰’ 웹사이트(www.qookshopping.kr)와 연동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가전제품의 기간 지정, 통신 결합, Qook 쇼핑몰 이용에 따른 적립금 사용 등을 기반으로 하여 무상 렌탈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의 DSLR, 후지제록스의 프린터기, 위닉스의 비데 정수기 등과 같은 IT제품도 동일한 방식으로 렌탈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넥스전자는 전국 확산 영업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고자 대리점 및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자사의 스마트TV, 통신 렌탈, 무상개념, 쿡쇼핑몰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1661-4777)를 통해 가능하다.
넥스전자는 금융, 통신, 유통 등 각계 대기업과의 꾸준한 파트너쉽을 유지하며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해왔다.
특히 KT Qook과의 제휴를 통해 질 좋은 제품을 체계적인 유통망을 통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