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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15 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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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양에너젠 이덕우 회장(右)이 이철 울산대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덕양에너젠 이덕우 회장(右)이 이철 울산대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수소 및 탄산, 산소, 질소 등 산업가스 공급업체이자 울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덕양에너젠의 이덕우 회장이 울산대에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어 화제다.

울산대는 이덕우 회장이 지난달 31일 이철 총장에게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5년 1,000만원 기부에 이은 것이다.

이 회장이 울산대에 각별한 애정을 쏟는 이유는 본인이 롤모델로 삼고 있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설립한 학교이기 때문이다. 1961년 울산시 학산동에서 용접용 가스를 파는 ‘울산산소’를 설립해 부단한 노력과 도전으로 1,5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기업으로 키운 점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성공신화와 많이 닮았다.

한편 이밖에도 이 회장은 춘포문화장학재단을 설립, 총 5억500만원을 지역 예술인과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 지원해오며 지역과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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