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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9 14: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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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 7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한솔테크닉스(주)(대표 김치우)와 태양광 소재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66년 설립된 한솔테크닉스는 브라운관, LCD, PDP 등을 생산해 온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 LED소재사업과 태양광모듈사업에 진출한 바 있으며, 태양광소재인 잉곳·웨이퍼 산업에도 본격 진출한다.

한솔테크닉스는 진천군 덕산면 신척산업단지 내 16만5,000㎡ 공장부지에 6,300억원을 투자해 태양광 핵심소재인 잉곳·웨이퍼 생산설비를 신설해 연간 1GW의 잉곳과 2억5,000만매의 웨이퍼 생산 시설을 갖춘다.

충청북도는 한솔테크닉스 투자유치로 전국 최대의 태양광 부품소재 생산지로 위상을 높였음은 물론 태양광산업의 안정적인 밸류체인을 형성함으로써 솔라밸리 조성을 위한 태양광산업특구 지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투자협약으로 1,200명의 직접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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