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산업가스 관련 34개사(4월8일까지 공시 기업)는 총 2조9,848억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2조8,524억원 대비 4.7%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3,494억6,000만원으로 3,636억1,000만원이던 전년에 비해 3.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631억원으로 전년 2,021억4,000만원 대비 30.2% 증가했다.
액사 업체별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4,713억원으로 매출 1위를 기록한 에어프로덕츠는 전년매출 4,579억7,000만원 대비 2.9%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 영업이익은 817억2,000만원으로 전년 618억3,000만원 대비 32.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411억9,000만원 대비 53.6%나 증가한 632억9,000만원을 달성했다.
대성산업가스는 지난해 3,651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3,131억5,000만원 대비 16.6%의 매출 증대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455억3,000만원으로 전년 434억4,000만원과 비교해 4.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57억8,000만원이던 전년 대비 17.4% 증가한 302억6,000만원을 달성했다.
프렉스에어는 지난해 2,327억1,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1,985억4,000만원이던 전년 대비 17.2%의 증가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408억5,000만원으로 전년 354억2,000만원 대비 15.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390억4,000만원으로 전년 326억5,000만원 대비 19.6% 증가했다.
린데는 지난해 1,404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1,288억원 대비 9.1%의 증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12억6,000만원으로 전년 147억5,000만원과 비교해 44.2%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94억7,000만원이던 전년 대비 11% 감소한 173억3,000만원을 올렸다.
에어리퀴드의 지난해 매출은 2,481억5,000만원으로 전년도의 2,023억9,000만원 대비 22.6%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64억원으로 전년 317억7,000만원 대비 16.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312억9,000만원 대비 16.2% 줄어든 262억4,000만원을 올리는데 그쳤다.
OCI머티리얼즈는 지난해 2,353억9,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도의 1,797억5,000만원 대비 31% 증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610억1,000만원이던 전년과 비교해 29% 증가한 787억1,000만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599억3,000만원으로 506억1,000만원이던 전년 대비 18.4% 증가했다.
후성은 지난해 1,801억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1,426억3,000만원 대비 26.3%의 증가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전년 8억8,000만원에서 무려 890.4% 증가한 86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 72억3,000만원에서 20% 감소한 57억9,000만원을 달성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해 666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도 594억6,000만원 대비 12%의 매출 증가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150억6,000만원으로 전년 120억1,000만원 대비 25.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104억2,000만원 대비 9.4% 증가한 114억원을 달성했다.
칸토덴카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659억8,000만원 영업이익 22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14억7,0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는 전년도 실적인 매출 730억2,000만원, 영업이익 24억6,000만원, 당기순이익 19억2,000만원과 비교해 각각 9.6%, 7.4%, 23.4% 감소한 것이다.
한국메티슨특수가스는 지난해 매출액 487억원으로 전년 517억원 대비 5.8%의 감소를 나타냈다. 영
업이익은 5억원으로 50억원이던 전년 대비 90%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4억원으로 전년 45억원에서 91.1% 줄어들었다.
태경화학은 381억원이던 전년 대비 0.8% 감소한 378억원의 매출을 지난해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100억원이던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71억원으로 98억원이던 전년과 비교해 27.6% 감소를 나타냈다.
선도화학은 191억4,000만원의 매출을 지난해 달성해 전년 186억9,000만원 대비 l2.4%의 증가를 나타냈다. 반면 영업이익은 46억8,000만원이던 전년 대비 41.9% 감소한 27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48억7,000만원이던 전년 대비 22% 감소한 38억원에 그쳤다.
동광화학은 지난해 79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89억7,000만원 대비 11.9%의 감소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7억9,000만원으로 전년 21억3,000만원 대비 62.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11억7,000만원으로 전년 18억6,000만원 대비 37.2% 감소했다.
한유케미칼은 지난해 166억7,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198억2,000만원 대비 15.9% 감소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1억2,000만원으로 전년 61억8,000만원 대비 49.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저년 45억9,000만원 대비 48.3% 감소한 23억7,000만원을 올렸다.
엔케이의 지난해 매출은 1,871억7,000만원으로 전년 1,713억9.000만원 대비 9.2%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도의 174억2,000만원 대비 44.4% 감소한 96억8,000만원을 올리는 데 그쳤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129억5,000만원 적자에서 지난해 44억2,000만원 흑자로 전환됐다.
화인텍은 지난해 1,813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2,525억3,000만원 대비 28.2%의 감소를 나타냈다. 영업이익도 114억7,000만원으로 전년 198억8,000만원 대비 42.3%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20억4,000만원으로 전년도의 322억2,0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한텍은 지난해 1,006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도의 1,438억3,000만원 대비 30%의 감소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101억원 손실로 전년 254억8,000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이익도 71억7,000만원 손실로 전년 69억1,0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됐다.
에쎈테크는 764억9,000만원이던 전년 매출보다 11.8% 증가한 855억원의 매출을 지난해 달성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6억5,000만원으로 전년 62억3,000만원에서 41.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9억9,000만원이던 전년과 비교해 79.4% 늘어난 17억7,000만원을 올렸다.
솔베이케미칼은 지난해 524억9,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266억2,000만원 대비 97.2%의 매출 증가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억8,000만원 손실, 27억9,000만원 손실로 전년도의 43억7,000만원 손실과 113억2,000만원 손실에 비해 적자 폭을 줄이는데 그치는 적자지속을 보였다.
광신기계공업은 지난해 434억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956억2,000만원 대비 54.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억8,000만원으로 저년 76억원 대비 94.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6억3,000만원으로 전년 53억4,000만원과 비교해 88.3% 감소했다.
경인화학산업은 336억1,000만원의 매출을 지난해 올려 전년 280억 대비 20%의 긍가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10억3,000만원으로 전년 9억5,000만원 대비 8.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10억8,000만원으로 전년 9억2,000만원과 비교해 17.8% 증가했다.
대유코아는 지난해 310억1,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도 292억2,000만원 대비 6.2%의 증가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저년 28억8,000만원과 비교해 4.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30억1,000만원으로 전년 26억8,000만원 대비 12.3% 증가를 나타냈다.
동덕산업가스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232억5,000만원 대비 8.7% 증가한 252억8,000만원이었다. 영업이익은 17억5,000만원으로 전년도의 16억9,000만원 대비 3.6%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8억7,000만원으로 저년 9억4,000만원 대비 7.5% 감소했다.
대홍테크뉴는 277억7,000만원의 매출을 지난해 달성해 전년 357억3,000만원 대비 36.3%의 감소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64억9,000만원으로 전년 19억7,000만원 대비 230.1%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5억3,000만원으로 27억3,000만원이던 전년과 비교해 80.5%의 감소를 나타냈다.
영도산업은 219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214억5,000만원이던 전년 대비 2.3%의 증가를 나타냈다.
반면 영업이익은 7억7,000만원으로 전년 10억1,000만원 대비 23.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9억1,000만원으로 5억7,000만원이던 전년 대비 61.4% 증가했다.
선도산업은 203억6,000만원의 매출을 지난해 달성했다. 이는 저년 186억5,000만원 대비 9.2%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25억5,000만원으로 저년 25억1,000만원 대비 1,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1억3,000만원이던 전년 대비 19.1% 증가한 25억3,000만원을 올렸다.
MS종합가스는 지난해 186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148억4,000만원 대비 25.4%의 증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억1,000만원으로 5,400만원이던 전년 대비 무려 1,219% 증가를 나타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1억6,000만원 손실에서 5억5,000만원 이익으로 흑자전환됐다.
유엔에스는 지난해 178억1,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그러나 이는 전년 245억1,000만원 대비 27.4% 감소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1억3,000만원 흑자에서 지난해 37억5,000만원 적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9,200만원에서 38억8,000만원 손실로 적자전환됐다.
동해가스산업은 지난해 171어3,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164억9,000만원이던 전년과 비교해 3.9%의 증가를 나타냈다. 반면 영업이익은 37억5,000만원 손실로 전년 1억3,000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9,200만원 흑자에서 38억8,000만원 손실로 적자전환됐다.
엠에스가스는 156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100억4,000만원 대비 55.7%의 증가를 나타냈다.
영업익은 10억2,000만원으로 전년 6억원 대비 71.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억1,000만원으로 3억7,000만원이던 저년 대비 148.4% 증가했다.
MS이엔지는 지난해 144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109억9,000만원 대비 31.3% 증가를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도 3억7,000만원에서 18.6% 감소한 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2억2,000만원을 올려 전년 3억7,000만원 대비 40.4% 감소를 나타냈다.
코아텍은 지난해 121억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121억3,000만원 대비 0.3% 증가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11억9,000만원으로 저년 20억2,000만원 대비 4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9억4,000만원으로 전년 17.8%와 비교해 47.1%의 감소했다.
동진크로텍은 지난해 120억7,000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31억2,000만원과 비교해 287.4%의 매출 증가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6억7,000만원으로 전년 27억2,000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홴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25억8,000만원 손실에서 지난해 5억1,000만원 손실로 손실 폭을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다.
케이시알은 전년 39억8,000만원과 비교해 27.9% 감소한 28억7,000만원의 매출을 지난해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9억원 손실로 전년 7억6,000만원 손실보다 적자폭이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17억2,000만원 손실로 전년 13억3,000만원 손실보다 적자폭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