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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4-01 09: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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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모터쇼 참관객들이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 EV Zone에서 LS산전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체험하고 있다.. ▲서울모터쇼 참관객들이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 EV Zone에서 LS산전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체험하고 있다.

LS산전이 ‘2011 서울 모터쇼’에서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LS산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열흘에 걸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 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 내 EV Zone에 보급형 완속 충전 스탠드와 충전체험용 전시물 4기(스탠드형 2, 벽면형 2)를 전시했다.

완속 충전 스탠드는 르노삼성이 선보인 SM3 전기차와 EV 컨셉트카 트위지(Twizy)에 각 1기씩 배치됐다. EV Zone 내 충천 체험관에서는 충전소용, 공원용, 아파트용, 마트용 등 장소에 따라 차별화된 완속 충전기를 전시했다.

특히 이 충전기는 충전소와 공원의 경우 일반 신용카드, 아파트는 주민카드, 마트는 포인트 카드에 LS산전의 RFID 기술을 적용해, 향후 충전 인프라 구축 이후 일반 고객들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솔루션도 소개했다.

31일 열린 프레스 데이에는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르노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 직접 참가, 행사 후 장 마리 위르띠제(Jean-Marie Hurtiger) 사장과 VIP 미팅을 가졌다.

양사 대표는 전시관에 설치한 LS산전 충전기 솔루션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향후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연계한 충전 인프라 사업 협력, 친환경 개발 파트너십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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