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www.mobis.co.kr)가 ‘미래를 여는 거대한 흐름’이라는 주제로 2011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친환경 기술을 비롯한 각종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4월1~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현대모비스는 부품업체 중 가장 큰 504m²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현대모비스는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Evolution, Green Revolution on Wheels)’이라는 서울모터쇼의 주제에 적극 부응해 미래지향적인 첨단 자동차기술(Beyond Technology),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가치(Save the Earth), 사람과 함께하는 동반자적 기업철학(Communion with Human)이라는 3가지 컨셉으로 전시공간을 연출, 친환경·지능형 자동차 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Driving Innovation, Green Driving, Driving Technology, Human Driving의 4개 존을 구성하여 HEV 동력시스템, LKAS(차선이탈 방지장치), PCS(사전충돌 방지장치),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AV 등의 기술을 전시한다.
현대모비스를 대표하는 기술혁신의 이미지를 관람객들에게 전하는 장으로, HEV 시스템 구조물과 모터 및 배터리팩을 설치해 하이브리드 차량의 동작원리를 설명한다.
특히 대형 3D화면으로 구현하는 LKAS 및 PCS 시뮬레이터는 직접 관람객이 운전을 하며 기술을 체험할 수 있어 성인 운전자 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를 이용하여 PGS(주차보조 시스템)와 연동된 AVM 시뮬레이터를 통해 차량 밖 360도 의 영상 확인과 주차보조를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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