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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9 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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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비즈니스 창출과 국내 업체의 세계화를 위해 ‘한-EU 스마트그리드 협력단’을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는 독일의 전기기술위원회(DKE), 프랑스 전기기술연합(UTE)을 비롯해 유럽표준화위원회(CEN), 유럽전기기술표준화위원회(CENELEC), 유럽전기통신협회(ETSI) 민간부문 기관들이 참여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LS산전, 포스코 ICT, KT, SKT, 한전 등 15개 민간업체가 포함됐다. 이들은 지난달 29일부터 10여일간 유럽 현지에서 본격적인 기술표준 협력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기표원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및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참여업체를 통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신재생에너지, 전기차충전인프라, 스마트미터, 사이버보안, 적합성인증평가 등 5개 기술표준협력분야 도출에 나선다.

기표원 관계자는 “이번 EU와의 기술표준 협력을 통해 국내 스마트그리드 산업 활성화와 조기 정착의 계기가 될것”이라며 “민간 중심의 맞춤형 국제표준화 활동을 전략적으로 추진해유럽 신시장을 창출하고, 기술표준 선점을 통해 세계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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