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한국 기계연구원에서 신성장동력장비연구단(단장 최병익)의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신성장동력장비 정책지원 업무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올해 총 240억 원을 지원해 새로 추진하는 ‘신성장동력장비 경쟁력강화사업’의 씽크탱크로서 출범하는 신성장동력장비 연구단은 △신성장동력장비 경쟁력강화 사업 프로그램 기획 및 정책연구 △신성장동력장비 개발로드맵 기획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상천 원장은 “기계분야 전문 연구기관인 기계연구원이 신성장동력장비 분야 정책 연구의 선도적인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우리나라 신성장동력장비 분야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장비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현판식에는 지식경제부 이동욱 성장동력정책과장, 한국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우창화 산업기술평가본부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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