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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23 19: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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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열린 STX메탈 ‘2011년 노사 협력 선언식’에서 유천일 STX메탈 대표이사(맨앞줄 左)과 이영철 노동조합 위원장(右)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STX메탈 ‘2011년 노사 협력 선언식’에서 유천일 STX메탈 대표이사(맨앞줄 左)과 이영철 노동조합 위원장(右)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STX메탈이 8년 연속 ‘무분규·무파업 사업장 실현’을 달성했다.

STX메탈은 지난 22일 유천일 STX메탈 대표이사와 이영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임금 회사 위임 및 지속 가능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노사 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STX메탈 노동조합은 임금 관련 사항 전반을 회사에 위임하며 8년 연속 ‘무분규-무파업 사업장’을 만들었다.

또한 선언식을 통해 STX메탈 노사는 생산성 목표달성과 안전하고 재해 없는 사업장, 나아가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 의식을 실천할 수 있는 모범 사업장 구축을 다짐했다.

이날 유천일 STX메탈 대표이사는 “이번 선언식은 상생과 화합의 새로운 선진적 노사관계의 비전을 제시한 것”이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의 노사문화를 기업 경쟁력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노동조합 위원장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근로자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며 노사가 서로 윈윈(Win-Win)하는 관계로 발전할 것"이라며 “아울러 사회적인 책무를 다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노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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