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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11-02 14: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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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히트에너시스 서울 순회 사업설명회 참석자들이 난방전기화 사업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대성히트에너시스(대표 유지석)가 정부의 난방전기화 정책에 발맞춰 공기열 히트펌프를 중심으로 국내 난방 시스템의 전기화 전환과 보급 기반 확대에 나섰다. 제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전국 대리점 및 시공업체의 기술 역량을 높여 난방전기화 시장 확대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대성산업의 주력 계열사인 신재생에너지·히트펌프 전문기업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서울·충청·영남·호남 지역 대리점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난방전기화 사업 대상제품 전국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화석연료 기반 개별 난방 시스템을 전기 기반 난방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난방전기화 사업의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성히트에너시스는 권역별 대리점과 설비·시공업체를 찾아 사업 추진 방향과 제품 기술력을 소개하고, 현장 중심의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회사 및 사업 인프라 소개를 비롯해 난방전기화 사업의 추진 배경과 정부 지원 정책 동향, 국내 주택용 공기열 히트펌프 보급 현황, 시장 분석 및 향후 전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16kW급 공기열 히트펌프 제품군을 핵심 모델로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단독주택과 펜션, 근린생활시설 등 중소형 건축물의 난방·급탕 수요에 대응하는 용량으로, 한랭지 운전 성능과 에너지소비효율을 주요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실제 설치 사례와 표준 시공 교육도 진행됐다. 전국 주요 현장에 적용된 16kW급 히트펌프 설치 사례를 공유하고, 배관 및 전기 시공 방법을 포함한 표준 설치·시공 가이드라인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시공 품질을 균일화하고 현장 엔지니어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명회 현장에서는 16kW 공기열 히트펌프 시스템의 설치 계통을 시연·전시하고, 참석 업체를 대상으로 1대1 기술 상담과 영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대성히트에너시스 관계자는 “난방전기화 시장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검증된 성능의 제품과 안정적인 시공 품질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순회 설명회를 계기로 시공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난방전기화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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