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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9 07: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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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가 청년 실업난 완화를 위해 영상제작기술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인력개발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영상제작기술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은 대학졸업예정자나 졸업자가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취업 교육과정이다.

충남테크노파크는 내달 중 백석대와 한서대의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학점을 인정하는 영상제작기술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며, 신청자들은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과과정을 이수한 뒤 영상산업 현장에 배치된다.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생 지원 자격은 대학 졸업 예정자나 만 29세 이하인 졸업생으로, 재학생은 운영기관과 소속 대학 간 학점인정 협정이 체결되어 있는 경우 참여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충남테크노파크 인력개발센터 김재강 센터장은 "올해 초부터 노동부의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벌여왔다"며 "이번 경쟁에서 충남테크노파크는 전국 90여개 기관과 경쟁을 거쳐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운영기관으로 지정받는 개가를 올렸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이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충남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대학의 취업률 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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